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은 통도사 중위 영역의 중심 불전으로, 비로자나불을 봉안하는 곳이다. 비로자나불은 법신불로, 연꽃무늬 받침대 위에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 쥔 형상으로 앉아 있다. 건물은 남북 방향으로 관음전, 용화전과 함께 일렬로 배치되어 있으며, 현재 건물은 1725년에 중수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연꽃, 용, 봉황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은 18세기 중반 다포계 불전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조선 후기 불전 단청 연구 자료로서 가치가 있어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758년 완공된 건축물 - 카 레초니코
카 레초니코는 베네치아 대운하에 있는 바로크 양식 궁전으로, 18세기 베네치아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본 가문이 건축을 시작하여 레초니코 가문이 완공,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장식했고, 20세기 초 베네치아 시가 매입 후 미술관으로 개조되어 18세기 베네치아 미술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 통도사 -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은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에 있는 건물로, 석가모니 불상을 모시지 않고 금강계단을 통해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하며, 신라 선덕여왕 때 처음 지어져 임진왜란 이후 재건되었고 다포계 양식의 건축 구조와 금강계단의 의미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다. - 통도사 - 양산 통도사 신석우 초상
양산 통도사 신석우 초상은 조선 후기 문신 신석우의 강직함과 인자함이 조화롭게 표현된 시복 차림의 전신교 초상화로, 섬세한 필선과 자연스러운 바림 기법, 학정대 착용, 불교적 의미가 담긴 배경과 장식이 특징이며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조선 19세기 인물화이다. - 경상남도의 보물 - 영남루
영남루는 밀양강변에 위치한 누각으로, 신라 시대 사찰에서 기원하여 고려 시대에 재건, 조선 시대에 중건을 거쳐 헌종 때 재건된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이며, 익루 및 주변 비석들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 경상남도의 보물 -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
합천 해인사 고려목판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불교 경전 등을 담은 총 54종 2,835판의 목판으로,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해인사 대장경판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한국 목판 인쇄술과 서각예술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이름 |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
한자 표기 | 梁山 通度寺 大光明殿 |
문화재 지정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보물 |
지정 번호 | 1827 |
지정일 | 2014년 6월 5일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 |
면적 | 288.5m2 |
수량 | 1동 |
좌표 | 29 |
문화재청 ID | 12,18270000,38 |
추가 지정 정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
문화재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94 |
지정일 | 1974년 2월 16일 |
해제일 | 2014년 6월 26일 |
문화재청 ID | 21,00940000,38 |
2. 역사
3. 건축
3. 1. 구조
3. 2. 공포
3. 3. 창호
3. 4. 단청
4. 배치
5. 봉안 불상
6. 현지 안내문
대광명전은 통도사의 세 개 영역 가운데 중위 영역의 중심 불전으로, 비로자나불을 봉안하는 곳이다. 비로자나불은 "널리 밝은 빛을 두루 비춘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빛의 부처이자 모든 부처 중에서 근본이 되는 부처이므로 법신불이라고도 한다.[3] 이 때문에 비로자나불이 봉안된 곳을 대광명전 또는 대적광전이라고 하며, 비로자나불의 이름을 따서 비로전이라고도 한다.[3] 법당에서 이 부처는 연꽃무늬 받침대 위에 왼손의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쥔 형상으로 앉아 있다.[3] 이 손모양은 곧 부처와 중생이 하나임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비로자나불에서만 볼 수 있다.[3] 그리고 연꽃받침은 우주만물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는 연화장 세계를 상징한다.[3] 그러므로 연화장 세계를 다스리는 비로자나불은 곧 우주 전체를 총괄한다.[3]
이 영역의 건물은 통도사의 하위 영역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3] 즉 관음전과 용화전, 대광명전이 남북 방향으로 일렬로 서서 모두 남쪽을 향하고 있다.[3] 그리고 배열 순서에 따라 건물 규모도 다른데, 위로 갈수록 위계가 높은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3] 이 건물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현재의 건물은 조선 영조 원년(1725)에 중수된 것으로 보인다.[3] 정면 5칸, 축면 3칸으로 다포계 팔작지붕의 건물로 비교적 안정적인 비례감을 갖추고 있으며, 세부 수법은 하위 영역의 건물들과 큰 차이가 없다.[3] 다만 정면 중앙의 양 기둥 머리에 새긴 섬세하고 정교한 용머리를 비롯해 예술적으로 표현한 장식들은 하위 영역의 건물들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 정중하다.[3] 내부 공간 역시 연꽃과 용, 봉황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중심 불전으로서의 격식과 권위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3]
7. 문화재 지정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은 부재의 치목 및 조각 수법이 우수하며, 18세기 중반 다포계 불전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 불전 단청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8. 의의 및 평가
참조
[1]
간행물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고시
문화재청
2014-06-05
[2]
간행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해제 고시
경상남도
2014-06-26
[3]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